MBC충북 2022년 06월 28일 (화) 충북
충북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
김영일 기자
장애 학생들이 직업 능력을 겨루는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이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충북특수교육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 고등학생 24명이 참가해 가죽공예와 과학상자 조립, 바리스타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학생 12명에게는 상과 함께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중부매일 2022년 06월 29일 (수) 16면 인물
충북도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충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이 28~29일 장애학생의 진로역량을 펼치기 위한 '2022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이 필요한 직업기능을 키우고 직업교육 정보를 교환하며 학생 기량을 뽑낼 수 있는 대회의 장이다. 페스티벌에는 도내 특수학교(급) 발달장애 고등학생 24명이 6개 종목(가죽공예·과학상자 조립·바리스타·제품포장·사무지원·외식 서비스)에 참여한다. 경기 운영은 대면방식으로 진행하며 2일간 특수학교, 특수학급별로 따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학생 12명에게는 원장상과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되며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지효

충청매일 2022년 06월 29일 (수) 02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 개최
충북특수교육원은 28~29일 장애 학생의 진로역량을 펼치기 위한 '2022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장애 학생이 필요한 직업기능을 키우고 직업교육 정보를 교환하며 학생 기량을 뽐내는 대회의 장이다. 페스티벌에는 도내 특수학교(급) 발달장애 고등학생 24명이 가죽공예·과학상자 조립·바리스타 제품포장·사무지원·외식 서비스 6개 종목에 참여한다. 대면 방식으로 2일간 특수학교, 특수학급별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학생 12명에게는 원장상과 소정의 시상품을 주며,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 출전자격을 준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이 직업기능 역량을 키우고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하는 대회"고 말했다.
최재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