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 장애공감영화 촬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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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연구팀 | 등록일 | 2025/05/07 | 조회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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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제작 ‘장애공감 영화’ 7월 공개
충북특수교육원 장애인식 개선 영화 만든다…7월 시사회 :: 공감언론 뉴시스 ::
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 교육 < 기사본문 - 동양일보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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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7월16일 시사회 공개 - 충청타임즈
다름을 배우는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 충북 < 지역 < 기사본문 - 대전일보
아이뉴스 24
충북특수교육원 제작 '장애공감 영화' 7월 공개
2025년 05월 07일 (수) 오전 01시 04분 22초
장예린기자 yr0403@inews24.com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영화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충북교육정 [사진=아이뉴스24 DB]
시나리오 검토는 장애인 관련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을 면밀히 살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다.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윤건영 중북교육감은 전날(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윤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제작된 영화 콘텐츠는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등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도 예정돼 있다.
/청주=장예린 기자 (yr0403@inews24.com)
뉴시스 지방>충북
충북특수교육원 장애인식 개선 영화 만든다... 7월 시사회
등록 2025.05.06 08:34:06
충북특수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를 정했고, 장애인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점검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 배우 5명(주·조연)은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았고, 지난 3~5일 본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오는 7월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의 메시지가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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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김명기 기자 승인 2025.05.06 18:09
7월 16일 시사회서 첫 공개
▲ 특수교육원이 추진하고 있는 '장애공감 영화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배우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5일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서 시사회
중·고등학교 수업 자료 활용 예정
안혜주 기자 asj1322@hanmail.net
기사입력 2025.05.06 14:52:05 최종수정 2025.05.06 14:52:05
- 중부수교육원이 제작하는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출연한 청소년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수교육원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 청소년 배우 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은 뒤 이달 3~5일 촬영에 임했다.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되며 향후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영욱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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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박은지 기자 승인 2025.05.06 14:53
학사일정 고려 5월 3~5일 집중 촬영
윤건영 교육감 촬영장 방문·출연 눈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강 영화 채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6일 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겼다.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집중적으로 촬영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건영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던 것 같다"면서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은지 기자 starj3522@jbnews.com
중도일보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7월 16일 통학교육과 연계된 시사회서 공개
정태희 기자 최종기사입력 2025-05-06 11:09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를 정했고, 장애인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점검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 배우 5명(주·조연)은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았고, 지난 3~5일 본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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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 영화 제작
이기인 기자 승인 2025.05.06 15:29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 참여형 교육 콘텐츠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 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 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 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참석할 수 있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으로,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직접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기인 기자 leegi@cc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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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제작 추진
이자기 기자 승인 2025.05.06 11:28
교육용 영화제작 모습.(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물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도내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참석할 수 있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 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으로,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직접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재기 기자 news30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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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 추진
박상현 기자 승인 2025.05.06 15:33
다름을 배우는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는 참여형 교육 콘텐츠
윤건영 교육감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 피력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6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예린 영화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복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작속기간 특수교육원(원장 최명목)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잔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복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이 관계자들과 제작 과정 을 지켜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도내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참석할 수 있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며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 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으로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직접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상현 기자 int@newst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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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7월 16일 시사회 공개
김금란 기자 승인 2025.05.06 19:48
충북특수교육원 제작 중인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에 출연하는 학생 배우들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촬영을 했다. /충북특수교육원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7월16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 중인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를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점검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지난달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았고 지난 3~5일 본 촬영을 마쳤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영화는 오는 7월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의 메시지가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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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배우는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임은수 기자 승인 2025.05.06 11:24 16면
도 특수교육원
특수교육원, 다름을 배우는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 충북도 특수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고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특수교육원은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일-5일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임은수 기자 limes@daejonilo.com
중부매일 2025년 05월 07일(수) 17면 인물
특수교육원, 장애공감·인식개선 영화 제작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 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5일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은지
동양일보 2025년 05년 07일(수) 13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제작
중·고생 인식 개선·이해 도와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충청타임즈 2025년 05월 07일(수) 05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 7월 16일 '장애공감 교육영화' 시사회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7월16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 중인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 를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점검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7월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근란 기자
CJB 2025년 05월 06일(화) 충북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영화
작성자 김세희
충북특수교육원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중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번 영화는 자폐성 장애와 청각 장애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편견을 꺠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는 오는 7월 시사회를 거쳐 도내 중고등학교에 수업 자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 충북특수교육원,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 추진
충북일보 2025년 05월 07일(수) 06면 교육/입시/NIE
충북특수교육원이 제작하는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에 출연한 청소년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도내 중·고생들 영화로 장애공감
충북특수교육원 제작 7월 16일 포럼서 공개
충북특수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수교육원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 청소년 배우 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은 뒤 이달 3~5일 촬영에 임했다.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되며 향후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특수교육원 제작 '장애공감 영화' 7월 공개
2025년 05월 07일 (수) 오전 01시 04분 22초
장예린기자 yr0403@inews24.com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영화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충북교육정 [사진=아이뉴스24 DB]
시나리오 검토는 장애인 관련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을 면밀히 살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다.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윤건영 중북교육감은 전날(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윤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제작된 영화 콘텐츠는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등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도 예정돼 있다.
/청주=장예린 기자 (yr0403@inews24.com)
뉴시스 지방>충북
충북특수교육원 장애인식 개선 영화 만든다... 7월 시사회
등록 2025.05.06 08:34:06
충북특수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를 정했고, 장애인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점검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 배우 5명(주·조연)은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았고, 지난 3~5일 본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오는 7월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의 메시지가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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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김명기 기자 승인 2025.05.06 18:09
7월 16일 시사회서 첫 공개
▲ 특수교육원이 추진하고 있는 '장애공감 영화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배우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5일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서 시사회
중·고등학교 수업 자료 활용 예정
안혜주 기자 asj1322@hanmail.net
기사입력 2025.05.06 14:52:05 최종수정 2025.05.06 14:52:05
- 중부수교육원이 제작하는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출연한 청소년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수교육원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 청소년 배우 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은 뒤 이달 3~5일 촬영에 임했다.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되며 향후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영욱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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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박은지 기자 승인 2025.05.06 14:53
학사일정 고려 5월 3~5일 집중 촬영
윤건영 교육감 촬영장 방문·출연 눈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강 영화 채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6일 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겼다.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집중적으로 촬영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건영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던 것 같다"면서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은지 기자 starj3522@jbnews.com
중도일보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7월 16일 통학교육과 연계된 시사회서 공개
정태희 기자 최종기사입력 2025-05-06 11:09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를 정했고, 장애인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점검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 배우 5명(주·조연)은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았고, 지난 3~5일 본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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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 영화 제작
이기인 기자 승인 2025.05.06 15:29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 참여형 교육 콘텐츠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 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 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 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참석할 수 있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으로,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직접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기인 기자 leegi@cc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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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제작 추진
이자기 기자 승인 2025.05.06 11:28
교육용 영화제작 모습.(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물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도내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참석할 수 있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 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촬영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으로,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직접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재기 기자 news30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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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 추진
박상현 기자 승인 2025.05.06 15:33
다름을 배우는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는 참여형 교육 콘텐츠
윤건영 교육감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 피력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6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예린 영화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복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작속기간 특수교육원(원장 최명목)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잔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복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욱)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이 관계자들과 제작 과정 을 지켜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도내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참석할 수 있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며 "제작된 영화 콘텐츠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과 인식을 나누는 값진 교육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 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으로 단순한 상영을 넘어 제작에 직접 참여한 학생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상현 기자 int@newst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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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7월 16일 시사회 공개
김금란 기자 승인 2025.05.06 19:48
충북특수교육원 제작 중인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에 출연하는 학생 배우들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촬영을 했다. /충북특수교육원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7월16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 중인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를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점검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지난달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았고 지난 3~5일 본 촬영을 마쳤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5일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영화는 오는 7월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의 메시지가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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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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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배우는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임은수 기자 승인 2025.05.06 11:24 16면
도 특수교육원
특수교육원, 다름을 배우는 장애공감용 교육용 영화 제작.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 충북도 특수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고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특수교육원은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일-5일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임은수 기자 limes@daejonilo.com
중부매일 2025년 05월 07일(수) 17면 인물
특수교육원, 장애공감·인식개선 영화 제작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 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다. 본 촬영은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지난 3-5일 연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5일에 촬영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은지
동양일보 2025년 05년 07일(수) 13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제작
중·고생 인식 개선·이해 도와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와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충청타임즈 2025년 05월 07일(수) 05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 7월 16일 '장애공감 교육영화' 시사회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7월16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 중인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 를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점검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7월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한 시사회에서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중·고 학교에 배포해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근란 기자
CJB 2025년 05월 06일(화) 충북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영화
작성자 김세희
충북특수교육원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중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번 영화는 자폐성 장애와 청각 장애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편견을 꺠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는 오는 7월 시사회를 거쳐 도내 중고등학교에 수업 자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 충북특수교육원, '장애 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 추진
충북일보 2025년 05월 07일(수) 06면 교육/입시/NIE
충북특수교육원이 제작하는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에 출연한 청소년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도내 중·고생들 영화로 장애공감
충북특수교육원 제작 7월 16일 포럼서 공개
충북특수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수교육원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 청소년 배우 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받은 뒤 이달 3~5일 촬영에 임했다.
오는 7월 16일 통합교육포럼과 연계된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되며 향후 도내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 영화가 또래 친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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