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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연수 '운영'
이기인 기자 승인 2025.04.03 15:49
“적응력·전문성 높이는 좋은 기회 마련”
충북 특수교육원은 3일,‘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신입기) 연수’를 실시했다.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3일,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 경력 1년차 교사 33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신입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입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법을 배우는 ‘소통을 통한 마음 열기’로 시작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살아남기’, 효율적인 교육행정 처리를 위한 ‘K-에듀파인 정복하기’로 진행됐다.
최명옥 원장 "현장 적응 도움되길"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신입 교사들이 현장에서의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옥 원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연수를 통해 신입 교사들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수교육을 이끌어 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인 기자 leegi@cc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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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연수 운영
김명기 기자 승인 2025.04.03 10:39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3일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 경력 1년 차 교사 33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신입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입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날 워크숍은 교사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법을 배우는 ‘소통을 통한 마음 열기’로 시작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살아남기’, 효율적인 교육행정 처리를 위한 ‘K-에듀파인 정복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연수를 통해 신입 교사들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