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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영화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
장애 이해와 협력의 메시지 담아 제작
기사입력 2025-03-17 18:16:44 / 홍정미 기자 / jungmee63@naver.com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영화배우 꿈나무를 모집합니다!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가제)우리의 숨은 영웅 청소년 영화배우 공개모집
모집대상 및 인원: 충청북도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 00명
모집기간: 2025.3.17.(월)~3.27.(목) 18:00
지원방법:
- 영화배우 지원서, 개인정보 및 초상권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 5분 이내의 연기영상 촬영
- ①지원서, ②동의서, ③연기영상 메일 제출 vuniu81 @korea.kr
활동내용:
① 배우 미팅, 대본 리딩, 리허설 (4월)
② 영화 촬영 (5월)
③ 영화 시사회 참석 (7월)
문의: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업무 담당자 043) 219-6123
자세한 내용은 공모 계획서 참고! (QR코 - https://m.site.naver.com/1DTfN)
▲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 포스터.ⓒ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7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7~27일이며,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배우들은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해 공개모집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배우들은 실제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로,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청소년 배우 발굴에 그치지 않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시사회는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돼 올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영화 제작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협력하며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정미 기자(jungmee63@naver.com)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청소년 배우 '모집'
이기인 기자 / 승인 2025.03.17 19:21
최종 선정 배우, 실제 촬영에 '참여'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영화배우 꿈나무를 모집합니다!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가제)우리의 숨은 영웅 청소년 영화배우 공개모집
모집대상 및 인원: 충청북도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 00명
모집기간: 2025.3.17.(월)~3.27.(목) 18:00
지원방법:
- 영화배우 지원서, 개인정보 및 초상권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 5분 이내의 연기영상 촬영
- ①지원서, ②동의서, ③연기영상 메일 제출 vuniu81 @korea.kr
활동내용:
① 배우 미팅, 대본 리딩, 리허설 (4월)
② 영화 촬영 (5월)
③ 영화 시사회 참석 (7월)
문의: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업무 담당자 043) 219-6123
자세한 내용은 공모 계획서 참고! (QR코 - https://m.site.naver.com/1DTfN)
충북 특수교육원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 포스터.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7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배우들은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해 공개모집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배우들은 실제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로,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청소년 배우 발굴에 그치지 않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영화의 시사회는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올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다. 세부 문의사항은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영화 제작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협력하며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인 기자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청소년 배우 공모
김명기 기자 / 승인 2025.03.17 16:48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7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17~27일로,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청소년 배우들은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해 공개모집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배우들은 실제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로,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 시사회는 7월 중에 진행된다.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돼 올 하반기 배포된다. 문의는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043-219-6123)로 하면 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영화 제작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협력하며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충북특수교육원, 오는 27일까지 청소년 배우 공모
안혜주 기자 asj1322@hanmail.net / 기사입력 2025.03.17 16:25:56 / 최종수정 2025.03.17 16:25:56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 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청소년 배우는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해 공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배우는 실제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로,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시사회는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돼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로 전화(043-219-612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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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27일까지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가제)우리의 숨은 영웅’에 출연할 청소년 배우를 공개모집한다. 대상은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이다. 이번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이다.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청소년 배우들은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배우들은 실제 촬영에 합류한다. 영화 시사회는 오는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제작된 영화는 충북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올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영화 제작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협력하며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궁금한 사항은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043-219-6123)로 문의하면 된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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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7일(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7일(월)부터 오는 27일(목)까지이며,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배우들은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하여 공개모집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배우들은 실제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로,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청소년 배우 발굴에 그치지 않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영화의 시사회는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올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다. 세부 문의사항은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043-219-6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영화 제작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협력하며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혜철 webmaster@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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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7일(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7일(월)부터 27일(목)까지이며,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배우들은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해 공개 모집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배우들은 실제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로,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 배우 발굴을 넘어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시사회는 7월 중 열릴 예정이며,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올 하반기에 배포될 계획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영화 제작을 통해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협력하며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학생이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혁 기자 cbtoday@naver.com

충청타임즈 2025년 03월 18일 (화) 14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 청소년 배우 공모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27일까지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 '(가제) 우리의 숨은 영웅'에 출연할 청소년 배우를 공개모집한다. 대상은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이다. 이번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 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 하는 이야기이다.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2025년 03월 18일 (화) 04면 종합
특수교육원, 청소년 배우 모집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 활동에 관심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청소년 배우는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해 공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배우는 실제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 시사회는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돼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다.
/안혜주기자

충북CBS 2025년 03월 18일(화) 충북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영화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특수교육원, 장애공감 청소년 배우 '모집'
이기인 기자 / 승인 2025.03.17 19:21
최종 선정 배우, 실제 촬영에 '참여'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영화배우 꿈나무를 모집합니다!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가제)우리의 숨은 영웅 청소년 영화배우 공개모집
모집대상 및 인원: 충청북도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 00명
모집기간: 2025.3.17.(월)~3.27.(목) 18:00
지원방법:
- 영화배우 지원서, 개인정보 및 초상권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 5분 이내의 연기영상 촬영
- ①지원서, ②동의서, ③연기영상 메일 제출 vuniu81 @korea.kr
활동내용:
① 배우 미팅, 대본 리딩, 리허설 (4월)
② 영화 촬영 (5월)
③ 영화 시사회 참석 (7월)
문의: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업무 담당자 043) 219-6123
자세한 내용은 공모 계획서 참고! (QR코 - https://m.site.naver.com/1DTf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특수교육원이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로 하고 영화에 출연할 청소년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가운데 연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5분 이내 연기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로 하면 된다. 특수교육원이 제작할 교육용 영화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각각 청각장애, 자페 스펙트럼을 가진 친구들과 팀 활동을 하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해 가고, 힘을 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이 영화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특수교육원은 밝혔다. 특수교육원은 영화를 제작해 오는 7월 시사회를 열 계획이며, 교육원의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하반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영화 제작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BS-청주불교방송 2025년 03월 19일 (수) 충청
[3월 19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김은지
작성자 이승원
운동초등학교는 오는 21일까지 Wee 클래스 상담 주간을 맞이해 <내가 이루고 싶은 소망> 행사를 운영합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소망> 행사는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학생의 스트레스와 행복 지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학생의 교우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학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보는 부스 운영 등 학우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특수교육원은 오는 27일까지 장애 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 배우를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충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중 연기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와 동의서, 영상을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향후 시사회는 오는 7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제작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 이해 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는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충북 2025년 03월 23일 (일) 충북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
신병관 기자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로 하고, 출연할 학생들을 공개모집합니다. 중학생인 주인공이 청각장애인,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친구들과 팀을 이뤄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공개모집은 오는 27일까지로, 5분 이내의 연기 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충북MBC뉴스데스크 특수교육원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 청소년 배우 공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