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2024년 12월 11일 (수) 14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 - 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 맞손
충북특수교육원은 10일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및 인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지원 업무에 상호 협조한다.
/김금란기자

충북CBS 2024년 12월 10일 (화) 충북
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인권지원 강화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 직속 특수교육원은 10일 충북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협의회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및 인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협력',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지원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특수교육원은 설명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가정, 학교, 유관기관과 통합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일보 2024년 12월 11일 (수) 04면 종합
특수교육 학생 인권 지원 강화
충북특수교육원, 행동중재 등
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 협약
충북특수교육원과 충북장애인가족 지원센터협의회는 10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중재·인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을 실현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혜경 충북특수교육원장과 한인선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회장,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회에 소속된 청주시·제천시·보은군·옥천군 음성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충주시 장애인부모연대 부설 충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7개 기관) 및 특수교육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각 기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협력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인권 지원에 대한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혜주기자

동양일보 2024년 12월 11일 (수) 13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이 10일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와 인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충북특수교육원 제공)
특수교육대상 학생 인권지원 강화
충북특수교육원-장애인가족센터협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10일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회장 한인선)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와 인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원장은 "이번 협약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은 아갈 수 있도록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 학교, 유관기관의 통합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충북특수교육원 인권지원 강화
지영수 / 승인 2024.12.10 18:01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10일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회장 한인선)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와 인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혜경 원장은 “이번 협약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 학교, 유관기관의 통합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