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4. 제1회 통합교육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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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연구팀 | 등록일 | 2024/11/06 | 조회 |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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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통합교육포럼 개최
동양일보 2024년 10월 18일 (금) 04면 종합
17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충북특수교육원 주최로 열린 '통합교육포럼'에 참가한 권정현(왼쪽부터) 군산대 교수, 송은경 청주 상봉초 교감, 유정석 충북특수교육원 교사, 이은미 청주혜원학교 학부모,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 제공)
“다양성 존중되는 통합교육 이뤄져야"
충북특수교육원 첫 '통합교육포럼'
충북도내 학교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통합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일부 개정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17일 청주 S컨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1회 통합교육포럼을 열었다.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교육받는 형태로 같은 교육과정에서 차별이나 편견 없이 이뤄지는 교육을 말한다. 현재 학교에서 이뤄지는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같은 교실에 함께 있지만, 주 교과 시간에는 도움반으로 이동해 개별 교육을 받거나 주 교과 시간 이외의 더 많은 시간을 도움반에 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은미 청주혜원학교 학부모는 "아직도 많은 학부모는 마음의 상처와 학교 구성원들의 불신으로 특수학교를 선택하기도 하고 '중증 장애는 특수학교가 맞다'는 교사의 말에 버티지 못하고 눈치가 보여 특수학교의 진학을 선택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권정현 국립군산대 교수는 "장애 학생이든 비장애 학생이든 각자의 배경 능력에 관계없이 동일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며 "통합교육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송은경 청주 상봉초 교감은 일반 교사를 위한 상시적·체계적 통합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 일반 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전문성 신장, 통합교육 지원 교사 배치 운영, 통합학급 운영에 대한 제도적 보상·지원이 필요하고 제언했다.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들이 충북도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되고 실효성 있게 실현될 수 있는 필요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도록 도교육청과 협력해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통합교육의 길을 한 걸음 더 확고히 하고,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통 합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CJB 2024년 10월 17일 (목) 충북
제1회 통합교육포럼 개최
작성자 조상우
충청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이 오늘(17일) 청주의 한 컨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라 는 주제로 제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일부 개정돼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1회 통합교육포럼 *
충청타임즈 2024년 10월 18일 (금) 14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 통합교육포럼 성료
충북특수교육원은 17일 청주 S컨 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충북CBS 2024년 10월 17일 (목) 충북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충북특수교육원, 제1회 통합교육포 럼 개최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 직속 특수교육원은 17일 청주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통합 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제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협력기반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긍정적 행동지원 기 반의 생활교육, 학부모가 바라는 통합교육, 통합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충북특수교육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 같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다양성이 존중되 는 통합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특수교육원, 통합교육포럼 개최
협력기반 운영방안 등 심도있게 논의
안혜주 기자asj1322@hanmail.net / 웹출고시간 2024.10.17 14:48:03 / 최종수정 2024.10.17 14:48:03
-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1회 통합교육포럼이 17일 청주 상당구 S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김태형 충북도 부교육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17일 청주 상당구 S컨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도내 교직원 및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관련자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데 중점을뒀다. 기조발제에서는 통합교육의 중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이 제시됐으며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협력기반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긍정적 행동 지원 기반의 생활교육 △학부모가 바라는 통합교육 △통합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통합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원은 이날 포럼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도 수립한다. 지난 2월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일반학교의 특수교육대상자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으로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교육감은 의료기관과 협의해 의료인으로 하여금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 내에서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의료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통합교육의 길을 한 걸음 더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통합교육이 실효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17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충북특수교육원 주최로 열린 '통합교육포럼'에 참가한 권정현(왼쪽부터) 군산대 교수, 송은경 청주 상봉초 교감, 유정석 충북특수교육원 교사, 이은미 청주혜원학교 학부모,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 제공)
“다양성 존중되는 통합교육 이뤄져야"
충북특수교육원 첫 '통합교육포럼'
충북도내 학교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통합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일부 개정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17일 청주 S컨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1회 통합교육포럼을 열었다.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교육받는 형태로 같은 교육과정에서 차별이나 편견 없이 이뤄지는 교육을 말한다. 현재 학교에서 이뤄지는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같은 교실에 함께 있지만, 주 교과 시간에는 도움반으로 이동해 개별 교육을 받거나 주 교과 시간 이외의 더 많은 시간을 도움반에 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은미 청주혜원학교 학부모는 "아직도 많은 학부모는 마음의 상처와 학교 구성원들의 불신으로 특수학교를 선택하기도 하고 '중증 장애는 특수학교가 맞다'는 교사의 말에 버티지 못하고 눈치가 보여 특수학교의 진학을 선택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권정현 국립군산대 교수는 "장애 학생이든 비장애 학생이든 각자의 배경 능력에 관계없이 동일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며 "통합교육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송은경 청주 상봉초 교감은 일반 교사를 위한 상시적·체계적 통합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 일반 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전문성 신장, 통합교육 지원 교사 배치 운영, 통합학급 운영에 대한 제도적 보상·지원이 필요하고 제언했다.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들이 충북도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되고 실효성 있게 실현될 수 있는 필요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도록 도교육청과 협력해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통합교육의 길을 한 걸음 더 확고히 하고,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통 합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CJB 2024년 10월 17일 (목) 충북
제1회 통합교육포럼 개최
작성자 조상우
충청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이 오늘(17일) 청주의 한 컨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라 는 주제로 제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일부 개정돼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1회 통합교육포럼 *
충청타임즈 2024년 10월 18일 (금) 14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 통합교육포럼 성료
충북특수교육원은 17일 청주 S컨 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충북CBS 2024년 10월 17일 (목) 충북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충북특수교육원, 제1회 통합교육포 럼 개최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 직속 특수교육원은 17일 청주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통합 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제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협력기반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긍정적 행동지원 기 반의 생활교육, 학부모가 바라는 통합교육, 통합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충북특수교육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 같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다양성이 존중되 는 통합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특수교육원, 통합교육포럼 개최
협력기반 운영방안 등 심도있게 논의
안혜주 기자asj1322@hanmail.net / 웹출고시간 2024.10.17 14:48:03 / 최종수정 2024.10.17 14:48:03
-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1회 통합교육포럼이 17일 청주 상당구 S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김태형 충북도 부교육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17일 청주 상당구 S컨벤션에서 '통합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1회 통합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도내 교직원 및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관련자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데 중점을뒀다. 기조발제에서는 통합교육의 중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이 제시됐으며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협력기반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긍정적 행동 지원 기반의 생활교육 △학부모가 바라는 통합교육 △통합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통합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원은 이날 포럼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도 수립한다. 지난 2월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일반학교의 특수교육대상자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으로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교육감은 의료기관과 협의해 의료인으로 하여금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 내에서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의료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통합교육의 길을 한 걸음 더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통합교육이 실효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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