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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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육연수팀 | 등록일 | 2022/04/19 | 조회 |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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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해·자립 지원...특수교육 확대 절실.png (82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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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2년04월19일(화) 06면 교육/입시/NIE
교장·전문직 대상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
충북특수교육원이 18~20일까지 일정으로 교장(감)과 전문직 대상 상반기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를 운영 중이다.
18일과 20일은 대면 연수로, 19일은 실시간 화상 연수로 진행한다.
통합학교 478교 중 374명의 관리자가 참여한다. 집합 연수에서는 장애통합 체육교육을 체험하고 수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장애통합 체육교육에서는 통합체육을 위한 다양한 기구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골볼 등의 게임을 체험한다.
‘수어로 말해요’ 체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수어에 대해서 배운다.
/박장미 기자
충청매일 2022년04월19일(화) 05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 통합학교 연수 진행
일상 확대·상상력 제고
충북특수교육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도내 교장·교감과 전문직을 대상으로 상반기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연 중심의 연수가 아닌 실질적인 장애 이해체험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면 집합 연수와 실시간 화상 연수로 나눠서 진행된다.
집합 연수에서는 장애통합 체육교육과 수어를 배운다. 원격연수는 19일 샌드아트 공연과 장애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수어를 배운다.
최재훈 기자
KBS청주 2022년04월18일(월) 충북
장애 이해·자립 지원... 특수교육 확대 절실
[앵커]
올해 장애인의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학교 현장에서는 장애 학생의 자립을 돕고 장애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장애 학생의 사회 적응과 진로 탐색을 위해 4년 전 문을 연 충청북도 특수교육원입니다. 자기관리실에서는 용모를 단정하게 꾸미는 법과 화장품 바르는 순서 등 여러 생활 정보를 배웁니다. 보건실에서는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만들기와 성교육,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 교육이 이뤄집니다. 이밖에 간병 보조와 세탁,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진로 체험 공간까지. 장애 학생의 나이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됩니다.
[전은혜/고등학교 특수교사 : "현장감 있는 교육을 할 수 있고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어서 학습 효과도 학교에서 했을 때보다 극대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학생과 교직원이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는 연수와 체험도 한창입니다. 직접 스포츠용 휠체어에 탑승해 바퀴를 밀면서 규칙에 따라 골을 넣어보기도 하고,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체육 활동을 익히기도 합니다. 수화로 자기를 소개하고, 학교와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표현 등을 몸소 배워보기도 합니다.
[최진욱/충청북도특수교육원 교육과장 : "일반 학생들도 특수교육 대상자를 평범하게 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하는 것이 통합 교육의 목적이고 방향입니다."]
충북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약 4,400여 명. 교육 당국은 장애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학교를 넘어 마을과 기업 등 지역 사회 전반의 다양한 지원과 협조를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박미영 mypark@kbs.co.kr
1기 2022.4.18. 대면 50명
2기 2022.2.19. 줌 온라인 비대면 250명
3기 2022.4.20. 대면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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