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가칭)감성숲 조성 지원단 워크숍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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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연구팀 | 등록일 | 2022/04/15 | 조회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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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4. (가칭)감성숲 지원단 워크숍_1.PNG (548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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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가칭)가성숲 조성 지원단 워크숍 실시
손혜철, 승인 2022.04.15 13:01, 댓글 0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 이하 교육원)은 4월 14일(목) 교육관 증축과 (가칭)감성숲 조성을 위한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관 증축과 (가칭)감성숲 조성을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 지원단을 가동하기 위해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자문단을 비롯하여 41명의 지원단이 장애학생을 위한 숲과 공간, 그리고 공간활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워크숍에 참여하였다.
자문단은 관련단체, 외부전문가, 관련기관으로 구성했으며 실무 지원단은 교육관 관련(진로직업, 전환교육, 특수교육지원, 교육연수, 총무과) 5개 소분과와 (가칭)감성숲 관련 1개 소분과로 이루어졌다.
실무지원단은 건축·설계 심의와 디자인을 담당하며 교육관 공간구성과 각종 체험시설, 그리고 이러한 공간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설을 담당한다.
이날 워크숍은 교육관 및 (가칭)감성숲 조성 예정지 답사와 분과별 협의회로 진행했다.
교육관 관련 5개 소분과에서는 교육관 각 실의 테마 구성과 프로그램 개발, 교육관 및 (가칭)감성숲 운영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가칭)감성숲 분과에서는 장애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조경과 공간 구성, 감성 숲 테마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옥순 충북특수교육원 원장은 “(가칭)감성숲은 숲이 우선 조성되고 난 후에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적용되어야 하며 교육관은 장애학생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미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원단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통합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자립생활 능력 신장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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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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