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2년01월17일(월) 04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이 지난해 말 완공한 장애학생 행동중재지원센터에 마련된 행동중재실. 사진제공=충북특수교육원

장애학생 행동변화 이 곳에서 시작

특수교육원 행동중재지원센터 기능발달 공간·상담실 등 조성

충북도특수교육원이 행동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동중재 지원센터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충북특수교육원은 지난해 12월 말 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변화를 유도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동중재지원센터를 완공했다. 이곳은 학생의 기능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행동중재지원센터는 행동중재실에서 학생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바람직한 행동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사 또는 학부모 상담을 지원하고 행동중재 전문가와 온·오프라인 협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억기자

중부매일 2022년01월17일(월) 16면 인물

충청북도특수교육원, 행동중재 지원센터 '인기'

행동문제가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 이하 특수교육원) 행동중재 지원센터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행동중재지원센터는 행동중재실(도담실)과 상담실이 있다. 행동중재실(도담실)은 학생 행동을 관찰하고 행동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교사 또는 학부모 상담을 지원하고 행동중재 전문가와 온·오프라인 협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동중재 지원에 필요한 교재·교구와 자료도 준비할 수 있다 /이지효

충청매일 2022년01월17일(월) 02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 행동중재지원센터 가동

행동문제 지원 필요한 장애 학생에 도움 기대

행동문제가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한 충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 행동중재 지원센터가 관심 속에 본격적 운영을 시작했다.(사진)
16일 충북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완공한 행동중재지원센터는 행동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행동 중재 지원으로 학생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센터다.
행동중재지원센터에는 행동중재실(도담실)과 상담실을 갖췄다.
행동중재실(도담실)은 학생 행동을 관찰하고, 바람직한 행동 기술을 습득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의 기능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상담실은 교사 또는 학부모 상담을 지원하고 행동중재 전문가와 온·오프라인으로 협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동중재 지원에 필요한 교재·교구와 자료도 준비할 수 있다.
행동문제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덕기자

충청타임즈 2022년01월17일(월) 11면 건강

특수교육학생 삶의 질 향상 행동중재 지원센터 역할 톡톡

충북특수교육원 행동중재 지원센터가 행동문제가 있는 학생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행동중재 지원센터는 행동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중재 지원을 통해 학생의 행동변화를 유도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