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시각장애 체험실 시범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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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특수교육지원팀 | 등록일 | 2021/10/20 | 조회 | 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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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요”.png (138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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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김지은.png (118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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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1년10월20일(수) 06면 교육/입시/NIE
충북특수교육원, 내달부터 시각장애 체험실 시범 운영
충북특수교육원이 시각장애 체험실을 시범운영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각장애 체험실은 특수교육원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원내 체육관 빈공간을 암실로 꾸며 미술관, 영화관, 보드카페를 구성했다.
이 체험은 도내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실 안에서 40분 동안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시각장애 체험을 하는 것이다.
지난 18일에는 특수교육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19일에는 상봉초 3학년,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암실 속에서 미술관 체험, 영화관 체험, 보드 카페를 체험했다.
시각장애 체험은 11월부터 학교의 참여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박장미 기자
충청매일 2021년10월20일(수) 02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 시각장애 체험실 시범운영
충북도특수교육원은 시각장애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각장애 체험실은 특수교육원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원내 체육관내 빈 공간을 활용해 암실로 꾸며 암실 내에 미술관, 영화관, 보드카페로 구성한 체험실이다.
이 체험은 도내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실 안에서 40분 동안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시각장애 체험을 할 수 있다.
미술관 체험은 평면화 돼 있는 그림을 양각화, 촉각화해 학생들이 시각장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비장애인 교사와 학생들은 3D 양각 그림으로 제작한 이암의 ‘화조구자도’ 등 3종의 명화를 손끝으로 느낀다.
그림은 점자로 설명됐다. 작품 내부에 음성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로 음성 해설도 지원한다.
10분 이내로 편집한 베리어프리영화도 감상한다. ‘달팽이의 별’을 상영해 오로지 시각이 아닌 청각에 의지해 감상한다. 시각장애인이 촉각으로 게임하는 보드 카페 체험도 한다.
시각장애 체험은 다음달부터 학교에 참여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최재훈기자
동양일보 2021년10월20일(수) 04면 종합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요"
충북특수교육원 시각장애체험실 시범 운영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이 비장애학생들이 암실 안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을 마련,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사진)
특수교육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학교 체육관 안 빈 공간을 활용, 암실로 꾸며 미술관과 영화관, 보드 카페 등으로 구성된 시각장애 체험실을 만들었다.
도내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생은 대상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실 안에서 40분 동안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는 시각장애 체험을 하게 된다.
지난 18일 원내에 근무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해 19일 청주 상봉초 3·5학년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관 체험은 평면화 돼있는 그림을 양각화, 촉각화해 학생들이 시각장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술관 체험은 시각장애 교사 안내로 이뤄졌다. 비장애인 교사와 학생들은 3D 양각 그림으로 제작된 이암의 '화조구자도'외 2종의 명화를 손끝으로 느꼈다.
그림에 대한 설명도 점자로 했다. 작품 내부에 음성 프로그램이 탑재돼 한국어와 영어 음성 해설도 지원됐다.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대사·음악·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베리어프영화'도 감상했다.
시각장애인이 촉각으로 게임하는 보드카페 체험도 가졌다.
이옥순 원장은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비장애 학생들이 시각장애 학생과 같은 느낌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충북일보 2021년10월20일(수) 04면 종합
어둠을 더듬어 나눈 교감
충북특수교육원 시각장애 체험실 마련
암실에 미술관·영화관·보드 카페 설치
도내 학생 대상 내달부터 본격 운영
비장애 학생들이 암실에서 시각장애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충북도특수교육원은 지난 5월부터 특수교육원 체육관에 있는 빈 공간을 활용해 암실로 꾸미는 작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이곳에 시각장애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술관과 영화관, 보드 카페를 설치했다.
도내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실 안에서 40분 동안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는 시각장애 체험을 하게 된다.
특수교육원은 지난 18일 원내에 근무하는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체험관을 시범운영했다.
19일에는 상봉초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특수교육원 시각장애 체험관 암실 속에서 미술관과 영화관, 보드 카페를 체험했다.
미술관 체험은 평면으로 돼 있는 그림을 양각으로 만들고 촉각화해 학생들이 손으로 만지며 시각장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각장애 교사의 안내로 진행된 이날 체험에서 비장애인 교사와 학생들은 3D 양각 그림으로 제작된 이암의 '화조구자도' 등 3종의 명화를 손끝으로 느꼈다.
그림에 대한 설명문도 점자로 만들어졌다. 작품 내부에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음성해설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귀를 통한 시각장애 체험이 가능하다.
상봉초 학생들은 10분으로 단축 편집된 베리어프리영화 '달팽이의 별'도 감상했다. 베리어프리영화는 기존 영화 화면에 대한 음성해설이 곁들여진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를 일컫는다.
학생들은 시각장애인이 촉각으로 게임하는 보드 카페도 체험했다. 충북특수교육원은 11월부터 도내 학교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시각장애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옥순 원장은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비장애 학생들이 시각장애 학생과 같은 느낌을 공유하고 서로 교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19일 청주 상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청원구 오창읍 충북도특수교육원 시각장애 체험관 암실 속에서 양각으로 만들어진 촉각화를 손으로 만지고 오델로 게임을 하면서 시각장애 체험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BBS-청주불교방송 2021년10월20일(수) 충청
[10월 20일 달려라 라디오스쿨]-김지은
작성자:연현철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원내 시각장애 체험실에서 시범운영하는 시각장애 체험 활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각장애 체험실은 특수교육원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원내 체육관내 빈 공간을 활용하여 암실로 꾸며 암실 내에 미술관, 영화관, 보드카페로 구성한 체험실 입니다.
이 체험은 도내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하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실 안에서 40분 동안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시각장애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오송고등학교가 2021학년도 학부모 독서 동아리 '책.송.이'(책 읽는 오송 어른이)를 운영합니다.
'책.송.이' 동아리는 충북 행복교육지구의 학교 사랑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사랑방 사업은 자녀 교육 및 정서, 가치관 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연, 학부모의 여가 선용을 위한 문화, 예술 강좌를 다양하게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동아리는 독서 토론, 공예 체험, 시 창작, 캘리그라피 실습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으며 10월에는 심리학 전문가를 모시고 감정코칭 강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어제부터 청주 관내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저녁반 온라인 부모성장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시간적 제약으로 학부모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학부모나, 생업으로 바쁜 직장인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저녁시간에 진행합니다.
'저녁반 온라인 부모성장교실'은 어제와 오는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총 4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투명한 공직문화 실현을 위한 '2021년 소속 직원 청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민수진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부패신고 및 보호보상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영자 교육장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선도하여 교육수요자에게 신뢰받는 영동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수곡초등학교가 『2021. 젅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학교 도서관 부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 정보정책위원회는 2008년부터 공공, 학교 도서관 등 5개 관종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교 도서관 평가 부문에서는 368개교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13개 학교가 선정되었고, 수곡초 도서관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문체부 장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 도내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암실 안에서 40분 동안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체험해 보는 것이다.
□ 이번 시범 운영은 시각장애 교사의 안내로 비장애인 교사 및 학생들의 체험이 이루어지며 손끝으로 느끼는 미술관 체험, 소리로 만나는 영화관 체험, 놀이로 하나 되는 보드 카페 체험을 할 수 있다.
□ 충청북도 특수교육원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미술문화 접근성을 향상하고 감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제시하였다. 이암의 ‘화조구자도’ 외 2종의 명화를 3D 양각 그림으로 제작하였다. 평면화되어있는 그림을 양각화, 촉각화하여 학생들이 시각장애체험을 실감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그림에 대한 설명을 점자와 QR 코드로 제시하였으며, 작품 내부에 음성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어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로 음성 해설이 지원된다.
□ 충북특수교육원 이옥순 원장은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비장애 학생들이 시각장애 학생과 같은 느낌을 공유하고 서로 교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90929121777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0844
불교공뉴스: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345
동양뉴스: https://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530265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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