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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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특수교육지원팀 | 등록일 | 2021/07/14 | 조회 | 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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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2021년07월14일(수) 02면 종합
충북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개최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13일 ‘2021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학생 직업교육의 효율화 도모, 직무 역량 강화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개 특수학교와 2개 일반 학교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해 점역교정, 제과제빵, 한지공예, 스티커 붙이기 등 1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 페스티벌에서 뽑힌 학생들은 오는 10월 27∼28일 열리는 ‘2021 전국 장애 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직업기능 향상과 정보 교환을 통해 직업교육의 효율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진로 다양성을 위해 현장지원 및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충청일보 2021년07월14일(수) 13면 인물
충북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 개최
사진)13일 충북특수교육원에서 열린 '충북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
감각·지체장애 학생 등 참석 4개 분과 10개 종목 운영해
충북특수교육원이 ‘충북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을 13일 원내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이 페스티벌은 감각장애(시각장애, 청각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의 직업교육의 효율화 도모, 직무 역량 강화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이고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은 감각장애(시각장애, 청각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 11명이 참가했다.
페스티벌에는 도내 4개 특수학교와 2개 일반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이 출전했으며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특수학교, 특수학급) 등 4개 분과 10개 종목이 운영됐다.
시각장애 분과에는 점역교정, 워드프로세서(전맹, 저시력) 3종목이, 청각장애 분과에는 제과제빵, 바리스타, 시각디자인 3종목이, 지체장애 특수학교 분과에는 한지공예, 스티커붙이기, 사무용품조립 3종목이, 지체장애 특수학급 분과에는 냅킨아트 종목이 실시됐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 중 충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은 오는 10월 27~28일 2일간 경주 The-K호텔에서 진행되는 ‘2021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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