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특수교육원, 건강장애학생 학교 복귀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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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0/02/03 | 조회 | 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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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건강장애학생 학교 복귀 지원.png (74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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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2020년 01월 30일 (목) 05면 종합 충북특수교육원, 건강장애학생 학교 복귀 지원 학급친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등 진행 충북도특수교육원이 건강장애학생의 원활한 학교복귀를 위해 복귀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학교복귀프로그램은 건강장애학생이 치료과정 후 원활한 학교복귀를 할 수 있도록 학부모, 담임교사, 학교복귀프로그램 담당교사, 충북특수교육원의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장애학생이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다. 2019년 12월 기준 충북 도내 초·중·고 건강장애학생은 총 65명이 있다. 특수교육원은 건강장애학생 담당교사 연수, 희망의 편지쓰기 프로그램, 심리치료·운동치료 지원, 찾아가는 건강장애이해교육, 학교복귀 축하프로그램, 학급친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마스크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복귀프로그램 운영비를 7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증액해 건강장애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건강장애학생의 요구에 적합한 양질의 학교복귀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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