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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 프라임인터뷰 229회(18.4.20.) 충북특수교육원편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05/05 조회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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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 프라임인터뷰 229회(18.4.20.) 충북특수교육원편
[ 영상내용 ]
프라임(Prime) 인터뷰(interview)

초대손님 이준배(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이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의 시청자가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좋은 친구 MBC

김지윤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프라임인터뷰 오늘부터 새롭게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김지윤입니다. 충북에 특수교육업무를 총괄하는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지난해 11월 개원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장애학생이 원하는 교육 그리고 장애학생이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의 선도기관으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오늘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 날을 앞두고 충북특수교육원 성경제 원장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성경제원장님 : 안녕하세요.
김지윤 아나운서 : 먼저 시청자여러분께 인사말씀 부탁드릴게요.
성경제원장님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초대원장 성경제입니다. 오늘 저희 특수교육원을 소개해드리고 도민들에게 특수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와 사랑을 부탁드리기 위하여 이자리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1958년생,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전 청주 상당초 교감, 전 청주특수교육지원센터장, 전 교육정보원 정보지원부장, 전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현 충북특수교육원장)
김지윤 아나운서 : 먼저 충북특수교육원, 이 단어가 생소한 분들도 있을꺼같은데요 어떤기관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성경제원장님 : 우리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11월1일날 개원을 하였습니다.(충청북도특수교육원- 특수교육 정책연구, 교직원 연수, 학습 자료와 콘텐츠 개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확대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교육 강화) 특수교육에 대한 정책연구, 교직원에 대한 연수, 또 학습자료의 개발 및 콘텐츠 개발, 도내 10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고 직업체험실을 운영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 직업교육을 하며 또한 비장애학생들을 위한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고있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쉽게 정리를 하면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꺼같은데요. 그렇다면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성경제원장님 :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3가지로 묶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현장 공감 특수교육 정책 연구 및 연수입니다. 두번째는 꿈을 찾을 수 있는 진로직업 체험실을 운영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특수교육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원스톱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우선 충북교육현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직원, 학부모,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연수를 계획하고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 진로 탐색, 직업 경험 위해 진로 및 직업 체험실 갖추고 체험학습 실시) 다음으로 교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 직업 체험관내의 바리스타실, 간병보조실, 세탁린넨실들 7개의 체험실을 체험학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시군에 설치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원업무를 총괄하고 충북특수교육원의 중심으로 지원이 원활이 될 수 있게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특수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인 통합교육을 위해 진로체험관에 장애이해교육실을 마련해서 도내 일반학생들의 신청을 받아서 장애 인권,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안전 및 성교육을 보건실에서 운영하는데요. 여기에서 심폐소생술이라던가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짧게 소개해 드릴려고 이야기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김지윤 아나운서 : 너무 하고있는 일이 많아서 아무래도 그런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특수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학생들이나 학부모, 이렇게 특수교육 장애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더 넓히는 그런 기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특수교육원이 전국적으로 많으면 좋을꺼 같은데 혹시 충북에만 있는건가요?
성경제원장님 : 저희만 있는게 아니고 경남에 이어서 저희는 두번째로 개원이 됐습니다. 경남특수교육원은 안전체험관 위주로 해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저희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과 직업 탐색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진로 체험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부분이 경남교육원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특수교육원을 설립할 계획이 있습니다. 많은 타시도에서 문의도 오고 직접 견학도 많이 오고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사실 특수교육, 장애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조금 기피하는 시선이 있는데 그런 인식부터 빨리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원장님께서 충북특수교육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앞서서 설명을 하셨는데요. 좀 특화된 사업이나 중점사업이라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성경제원장님 : 저희 원에서는 특화된 사업으로 진로 및 직업교육을 위해 진로체험관을 운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비장애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 및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언제, 누구나 특수교육과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 연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여 여러가지 사업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진로직업.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고 실질적인 부분이죠. 특화된 사업을 많이 펼치겠다 이런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그럼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도 많을꺼 같애요. 어떤 직업들을 체험해 볼수 있을까요?
성경제원장님 : 저희들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앞에서 잠깐 언급해드렸던 바리스타실, 자기관리실, 사무행정, 포장조립, 간병보조, 호텔 룸메이드, 세탁린넨실 등 이런 시설을 갖추고 있고요. 또 보건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권과 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었기 때문에 특수교육원에서 비장애학생들을 위한 인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비장애학생들이 인권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성 의식 함양 위해 관련 프로그램 제공) 그리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골볼이라든가 보치아 같은 장애인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실을 갖추고 운영하고있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그렇군요. 또 그 뿐만 아니라 일반교원과 특수교육관련자 또 학부모들 대상으로 특수교육 연수지도도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소개 좀 해주시죠.
성경제원장님 : 우리 원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서 현장 공감 연수를 실시하고있습니다. 일반학교 관리자, 일반학급의 교사, 특수교사, 학부모, 또 특수교육 지원인력들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있습니다. 현장에 요구를 반영해서 연수를 계획하고 또 특수교육에 대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있습니다. 통합교육환경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특성이해 및 통합교육에 필요 시 인식할 수 있도록 일반학교 관리자라던가 일반교사 대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 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수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직무수행능력을 신장시기키 위해서 긍정적 행동 지원 연수를 실시하고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학생 양육 방법 및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 할 수있는 도우아트를 통한 맘 편한 시간 연수를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제가 지금 듣기만 해도 기억을 못할 정도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데요. 지금 말씀 하신 연수 프로그램이나 진로체험실 말고도 교육 내에 특수교육지원센터, 이런 곳이 있더라구요. 이곳은 또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성경제원장님 : 먼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기능을 설명을 드리고 교육원내의 지원센터 팀의 운영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인에대한 특수교육 11조에 기여한 특수교육대상자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 하기위하여 필요한 인적·물적자원을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평가, 정보관리, 특수교육연수, 교수학습활동지원과 가족지원, 자료지원, 치료지원, 보조인력지원, 보조공학기기지원등 많은 일을 하고있습니다. 또 이밖에도 순애교육이라던가 방과후활동 지원 하고있습니다. 충북은 각 시군에 교육지원청에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마련되어있습니다.(충북 10개 교육지원청, 10개 특수교육지원센터 마련) 우리 특수교육원에도 특수교육지원팀이 있어서 지역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대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권지원단 운영으로 인권친화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한명이라도 소외되는 학생없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충북특수교육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특수학생이나 학부모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거같네요. 프라임인터뷰, 오늘은 층븍특수교육원 성경제원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특수교육에 관련해서 자세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임 인터뷰) 사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충북의 특수교육 환경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 열악하다, 이런 지적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의 수준인가요?
성경제원장님 : 특수교육 환경을 지역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다른지역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충북은 현재 10개의 특수학교가 있는데요. 공립이 3개, 사립이 7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외형적인 학교로 봤을때는 결코 저희들이 타시도에 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충북에 특수학교에 약 1,253명이 재학하고 있구요. 일반학교에는 443개의 특수학급에 2,556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충주에 혜성학교를 신설했습니다.(북부권에 특수교육대상자 과밀현상 개선) 또한 도교육청에서 지금 청주지역에 특수학교를 신설 계획을 하고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그러니까 다른 시·도에 비해서 떨어지진 않는다는 말씀이시네요. 사실 이런 특수교육원도 전국에서 두번째로 생겼구요. 그렇다면 또 궁금한게 충북지역특수학교 교육시킬 수 있는 특수교사분들은 충분할까, 이런 궁금 점도 생겨요.
성경제원장님 : 충분하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특수학교는 학급당 학생정원이 유치원은 4명, 초등·중등은 6명, 고등학교는 7명 되어있습니다. 특수교사 수급이 사실상 저희들 문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저희들은 도교육청이나 교육부에 특수교사 수급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있습니다.(꾸준히 교육부에 교사 증원 요구, 충북 매년 타시도보다 많은 정원 배정) 많은 배정을 요구를 하고있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것은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올해도 유아초등에 36명, 중등에 42명의 정원을 배정받았습니다. 이것은 타시도에 비해서 높은 비율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매년 정규교사 수급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할 계획입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그러니까 한 학급당 정원이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특수교사들의 인력공급이 쉽지만은 않은 실적인데요.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학생들의 진로나 취업에 있어서 어려움도 많을 거 같애요. 어떤가요?
성경제원장님 : 2017년도 기준으로 볼때 전국적으로 장애학생들 취업률이 평균 25% 내외 반면에 저희 충북23% 정도의 낮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민간기업에서 2.9% 공기관에서 3.1%의 장애인의무고용률이 있는데요. 그것을 다 채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점은 앞으로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네. 맞습니다. 앞서 그리고 설명해주 실때 장애학생들의 진로교육뿐 아니라 취업알선까지 책임지신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취업에 도움을 많이 주시는 건가요?
성경제원장님 : 우리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직접적으로 관할하는 건 아니거든요. 다만 지자체와 한국장애고용공단충북지사와 협의해서 교사들이 협의체를 만들어가지고 도내 여러 기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표준작업장,사업장 이런곳에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서 취업시키는데 노력을하고있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원장님께서 계획신 데로만 된다면 정말 맞춤형 특수교육을 기대해봐도 좋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더 기대가 되는게요. 원장님께서 특수교육과 행정에 대해서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으로 평가 받고있습니다. 장애인이 날을 앞두고 좀 소외도 남다르실꺼 같은데 어떤 생각이 좀 드시나요?
성경제원장님 :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특수학교에 신설문제라던가 이런것들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있는데요. 비장애인들이 장애학생들에 대한 인식개선,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똑같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될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기인식개선을 통해서 더 좋은 복지국가에 실현을 위해서 노력해야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러한 부분에 장애인식개선 노력에 힘을 귀울일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사실 장애인의 복지에 대한 선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 시청자 분들께서도 꼭 좀 기억하셨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충북특수교육원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실 계획이신지 활동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성경제원장님 : 우리교육원의 중점사업인 교육과 고용을 연계한 장애학생을 위한 장애학습의 직무개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학생 학교 내 일자리 사업 운영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을 추진해서 장애학생들에게 직장체험 또는 인턴십 경험을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 자립생활과 직업생활이 적응의 기틀을 마련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학교현장에 통합교육을 위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장애이해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중장기 계획으로는 생태 체험 및 명상치유의 자연학습장 및 야외학습장을 만들어 정서함양과 친자연적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교통안전, 소방안전, 재난안전, 과학체험 등 즐기면서 배우는 안전교육과학문화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게임체험관을 구축하여서 새로운 형태의 여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많은 말씀을 들어봤는데 말씀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마무리 할 시간이 됐는데요.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끝으로 전해주시죠.
성경제원장님 : 우리 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의 통합교육 및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유관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지도 돕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10개 시군에 설치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특수교육지원이 내실함 및 총괄업무를 기원하고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함께 노력해서 충북특수교육원이 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 네. 프라임인터뷰, 오늘은 충북특수교육원 성경제 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특수교육의 행복한 삶, 그리고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설립된 충북특수교육원. 특수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성경제 원장님의 포부가 멋진 활동과 알찬 결실로 기대해보겠습니다. 프라임인터뷰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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