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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건강 장애 학생 원격수업·병원학교 통해 복귀 지원 - 게시글 상세보기
충북특수교육원 건강 장애 학생 원격수업·병원학교 통해 복귀 지원
작성자 기획연구팀 등록일 2019/05/30 조회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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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건강 장애 학생 원격수업·병원학교 통해 복귀

등록 2019-05-30 0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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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 지난 4월 시행한 건강 장애 학생의 교육적 지원 방안을 찾는 담당 교사 연수 모습. 2019.05.30 (사진=충북특수교육원 제공)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이 만성질환이나 장기입원으로 학교생활이나 학업수행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30일 특수교육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 학교에는 초등학생 23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8명 등 모두 54명의 건강 장애 학생이 있다.

건강 장애 학생이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과 같은 의료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이 어려운 학생이다. 

이 학생들은 특수교육원이 원활한 학교 복귀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원격수업(꿈사랑학교, 한국교육개발원 스쿨포유)과 병원학교(충북대병원 학교)로 학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학교 복귀 지원 프로그램에는 건강 장애 학생 담당 교사 연수와 희망의 편지쓰기, 심리치료·운동 치료 지원, 찾아가는 건강 장애 이해 교육, 영화가 산책 등이 있다.

희망의 편지쓰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힘든 병상 생활에서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건강 장애 학생의 학교 복귀 지원을 강화하는 예산을 교육부에서 지원받아 병원학교 중심의 다양한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수교육원은 건강 장애 학생의 교육적 지원 방안을 찾는 담당 교사 연수도 지난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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